어딜 가도 떠있는 내 작은 먹구름까치발 딛고 잡아보려고 해도키가 닫지 않아 항상 손끝 위에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어깨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내 곁에 그대가 습관이 돼버린 나난 그대 없이는 안돼요alone in the rain不管去哪儿都有乌云 不管在哪都会下雨 好像已经习惯你为我打伞了呢可是现在你是让我永远呆在雨中的那个人
© 物怪的蓑衣 | Powered by LOF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