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伞

어딜 가도 떠있는 내 작은 먹구름
까치발 딛고 잡아보려고 해도
키가 닫지 않아 항상 손끝 위에
어느새 빗물이 내 발목에 고이고
참았던 눈물이 내 눈가에 고이고
그대는 내 머리위에 우산
어깨위에 차가운 비 내리는 밤
내 곁에 그대가 습관이 돼버린 나
난 그대 없이는 안돼요
alone in the rain
不管去哪儿都有乌云
不管在哪都会下雨
好像已经习惯你为我打伞了呢
可是现在
你是让我永远呆在雨中的那个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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